언약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는 많은 이들의 발자취가 있었다. 차마 셀 수도 없을, 끝없는 ‘우리나라’에 대한 헌신의 역사는 이미 한 세기를 넘겼고 그중에는 밟고 있는 땅이 자신의 나라조차 아니어서 그 나라를 되찾기 위해 분투했던 세대도 있다. 하지만 그들 중에는 기억조차 되지 못하고 잊혀가는 이들이 있다. 나라를 위해 헌신했지만 조국의 땅을 밟지 못하고 생을 다한 이들도 있다. 다른 누구도 아닌 그 땅을 밟고 살아가는 우리는 그들의 발자취를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독립운동가 후손들께서 함께 창작에 참여해 주신 작품입니다. 나라를 빼앗겼던 시기, 독립운동가와 그의 가족이 가장 많이 했던 ‘언약’에 대한 이야기이다. 평생을 굳게 지키고자 애썼으나, 절대 지킬 수 없었던 언약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를 통해 독립운동가 후손들께서 기억하시는 조부모님,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우리가 반드시 듣고 알아야 하며, 잊어서는 안 되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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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

언약 정보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4가길 11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

🎯 함께보면 좋은정보


😎주최자 정보1 : 라온디어(RAONDEAR)


📞주최자 연락처1 : raondear2807@gmail.com


😎주최자 정보2 : 라온디어(RAONDEAR)


📞주최자 연락처2 : 정보 없음


🕗행사 & 공연시간 : 14:00(1회차), 16:00(2회차), 17:30(3회차)


💭행사 & 공연장소 : 369예술터


🌍행사 관련 홈페이지 :정보 없음




❌연령 제한 : 전체관람가


👍행사 예매처 : 정보 없음


🔔장소 정보 : 정보 없음


🔔관련 행사 정보 : 정보 없음


🔎프로그램 정보 : 정보 없음


⭕행사 시작 일자 :20220923


❌행사 종료 일자 : 20220923


💰이용 요금 : 유료
5000원


💰축제 할인 정보 : 정보 없음


🕗축제 소요 시간 : 30분


✅행사소개 :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는 많은 이들의 발자취가 있었다. 차마 셀 수도 없을, 끝없는 ‘우리나라’에 대한 헌신의 역사는 이미 한 세기를 넘겼고 그중에는 밟고 있는 땅이 자신의 나라조차 아니어서 그 나라를 되찾기 위해 분투했던 세대도 있다. 하지만 그들 중에는 기억조차 되지 못하고 잊혀가는 이들이 있다. 나라를 위해 헌신했지만 조국의 땅을 밟지 못하고 생을 다한 이들도 있다. 다른 누구도 아닌 그 땅을 밟고 살아가는 우리는 그들의 발자취를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독립운동가 후손들께서 함께 창작에 참여해 주신 작품입니다. 나라를 빼앗겼던 시기, 독립운동가와 그의 가족이 가장 많이 했던 ‘언약’에 대한 이야기이다. 평생을 굳게 지키고자 애썼으나, 절대 지킬 수 없었던 언약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를 통해 독립운동가 후손들께서 기억하시는 조부모님,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우리가 반드시 듣고 알아야 하며, 잊어서는 안 되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행사내용 : 로그라인
1930년대, 결코 지킬 수 없는 언약을 한 후 헤어진 ‘희성’과 ‘송화’의 이야기

* 시놉시스
떠나가는 ‘희성’에게 그녀의 아내인 ‘송화’는 ‘기다리지 않겠습니다.’라는 언약을 함과 동시 ‘자신과 아이의 곁으로 돌아올 날을 생각하지 않겠다.’는 언약을 해주기를 부탁한다. 동이 트기 전, ‘희성’은 ‘송화’와 아이의 곁을 떠나고, ‘송화’는 떠나가는 낭군 ‘희성’의 길이 너무 춥지 않기를 빈다. 평생 지키고자 애썼으나, 절대 지킬 수 없었던 1930년대의 언약.
‘송화’와 ‘희성’, 그 언약을 지키지 못하고 다시 만난다.


✅출 연 : 김주승(희성 역), 임예린(송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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